그림 설명:

Plane of Reference는 기준평면으로서 행성계 전체에 공통되며,

Orbit은 행성이 지나가는 궤도입니다.

장반경은 행성의 타원궤도에서 가장 긴 지름의 반으로서, 쉽게는 '궤도의 크기'가 되고,

Perihelion, Periapsis, 근점은 궤도의 중심에서 가장 가까운 점이며,

또한 Ascending Node, 승교점은 궤도와 기준평면의 교차점입니다.

* 궤도의 중심은 장반경을 이분하는 위치에 있지 않음에 주의


여기서,

- a는 장반경입니다.

- e는 궤도의 이심률로서 궤도가 이그러진 정도입니다.

- i는 궤도가 기준평면에 대해 기울어진 정도입니다.

- w는 중심에서 볼 때 승교점과 근점이 이루는 각도입니다.

- Omega는 중심에서 볼 때 근점과 기준 방향이 이루는 각도입니다.

- M은 시간으로서, '- M' 에 해당하는 시간에 행성이 근점을 지납니다.

(기준 방향은 기준 평면 위의 특정 방향입니다.)


#참고: Stellarium에서는 a, e, i, w, Omega, M의 6개 Orbital elements를 씁니다.

# 이해가 안되는 점이 있으시다면, 댓글로 문의해 주세요.

Posted by Abastro